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문단 편집) === (UW) 인계 편 === || [[파일: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01.jpg|width=100%]] || 육체에서 추출된 [[키리토(소드 아트 온라인)|키리토]]와 [[유지오]]와 함께 자란 앨리스의 기억은 어드미니스트레이터의 소장품에 들어가 오랫동안 보관되는데, 세르카를 구하러 갔던 두 사람이 들은 목소리는 이 앨리스의 기억이 두 사람을 그리워하며 보낸 메세지다. 키리토와 유지오가 라이오스를 죽여[* 키리토와 유지오에게 골탕을 먹이기 위해 둘의 보좌연사 [[로니에 아라벨]]과 [[티제 슈트리넨]]을 성폭행하려고 했기 때문에 라이오스와 운벨, 그리고 이렇게 명백한 악행을 금지하지 못하는 언더월드의 법에 분노한 유지오가 금기를 깼다.] 처벌하기 위한 정합기사 중 한 명으로 와서 유지오를 놀라게 하고, 유지오가 앨리스에게 다가가자 유지오가 간신히 반응할 정도로 칼집에 넣은 상태의 금목서검을 휘둘러 빠르게 뺨을 때렸다. 그러고는 '''"천명을 3할 정도 빼앗을 생각으로 쳤는데 몸놀림만으로 그 반을 줄이다니, 이름만 수검사는 아닌 모양이군요."'''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다.[* 원래 언더월드의 법률상 다른 사람의 천명을 의도적으로 빼앗는 건 금지되어 있지만 정합기사는 죽이지 않는 선에서 상처입혀 처벌할 권한이 있다.] 앨리스는 키리토와 유지오를 비룡의 발에 묶어 연행한다. || [[파일: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2.png|width=100%]] || [[파일: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3.png|width=100%]] || ||<-2> {{{#000,#FFF 키리토 : "수검사 키리토, 정식으로 기사 앨리스에게 정정당당한 검술 대결을 요망한다!"}}} {{{#1e90ff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 "──좋습니다. 여러분의 사심이 어떤 것인지 검으로 확인토록 하지요."}}} || 이후 탈옥한 키리토와 유지오가 정합기사 여러 명을 무찌르고 커시드랄을 오르며 [[어드미니스트레이터]]와 싸우러 갔을 때 80층에서 막아서며 재등장, 유지오의 무장완전지배술을 그냥 무시하고 깨트려버리며 압도적인 강력함으로 키리토와 유지오를 몰아붙인다. 그렇게 앨리스의 금목서검과 키리토의 검이 격돌했는데 묘한 상승작용으로 생겨난 힘의 격류 때문에 파괴 불능 수준으로 천명(내구도)이 높은 탑의 벽이 박살나고 키리토와 앨리스는 바깥으로 나가 떨어지게 되는데, 바닥에 추락하기 전에 키리토가 그녀를 붙잡으며 구해낸다. 수백 미터 상공의 탑 외벽에 매달린 채, 앨리스는 죄인에게 도움을 받는 건 수치라며 손을 놓으라 하고 키리토는 그런 앨리스의 옹고집에 답답해서 (8번이나)[* 콘솔판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는 3번 줄어서 5번 말한다. 맨 앞의 하나와 뒤의 2개가 생략되어 있다.] 바보라고 [[https://youtu.be/KM8_TNwsRD4|말했는데]]... || [[파일: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5.jpg|width=100%]] || || {{{#000,#FFF 키리토: "움직이지 마, '''바보'''야! 너도 정합기사면 여기서 자포자기해봤자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쯤은 알라고, '''바보'''야!}}} {{{#1e90ff 앨리스: 또 절 '''[[바보|우롱]]'''하셨군요! 철회하세요! [[키리토(소드 아트 온라인)|죄인]]!}}} {{{#000,#FFF 키리토: 시끄러워! '''바보'''니까 '''바보'''라고 하지, '''바보'''야! '''바아보'''! 잘 들어! 여기서 네가 떨어져 죽으면 탑 안에 남은 유지오는 득달같이 최고사제에게 달려갈걸? 그럼 지금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는 게 최우선이잖아, 정합기사로서! 그 정도도 이해하지 못하는 '''바보'''니까 '''바보'''라고 그러지!"}}} {{{#1e90ff 앨리스: 그런 '''[[바보|모욕적인 말을 8번이나!]]'''}}} || 이에 앨리스가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나한테 바보라고 한 건 네가 처음이야!]]라고 '''홍조를 띄우며''' 투닥 투닥 말싸움을 하는 모습이 걸작이다.(…) 그래도 그 딱딱하고 신랄한 태도는 어디 안 가서 끝까지 논쟁을 벌이다가 어찌 어찌 해서 끌어올린 후 키리토의 '''휴전'''신청을 받아들이다시피한다. 그리고 탑을 오를 방법을 궁리하다 키리토가 하는 소리 하나하나에 인신공격 수준으로 따끔하게 태클을 걸고 결국 키리토가 하켄을 타고 올라가는 방법을 제안했는데, 키리토가 시범을 보이자 또 부끄러워하며 "무리에요."라고 중얼거려서 남심을 자극(…). 그리고 나중에 하켄을 만들기 위한 공간 리소스가 바닥나자 자신의 장갑을 이용해 하켄으로 바꾸어주었다. || [[파일: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06.jpg|width=100%]] || 하켄을 이용해서 탑을 오르는 도중 어째서 있는지 모를 테라스에 배치되어 있던 가고일 석상들이 공격해 오는데, 가고일이 다크 테리토리의 미니언과 똑같은 것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가고일들이 공격해 오는 와중에 까마득히 높은 벽 위에서 하켄 하나에만 의지한 채 서 있는데 앨리스가 너무 당황해서 제대로 대처가 힘든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키리토가 앨리스와 자신을 이어주고 있던 사슬을 붙잡고 휘둘러서 '''앨리스를 테라스로 던져버리는''' 기지를 발휘하여 위기에서 벗어난다.[* 앨리스는 영문도 모르고 시키는 대로 했다가 던져지면서 비명을 지르다 벽에 박으면서 테라스에 착'탄'한다. --덤으로 이때 비명소리는 "꺄아아아아아악! 으규욱!"-- 그리고 분노하면서 키리토를 같은 방법으로 테라스로 끌어 올리고는 벽에 박고 쓰러진 키리토의 옆구리를 걷어찼다.(…)] 그리고 안정된 발판에서 다시 날아든 가고일과 전투재개. 앨리스는 키리토보다도 빠르게 가고일을 처리하고 키리토의 아인크라드류를 느긋이 감상하고 나서, 맨손으로 가고일의 피를 닦으려는 키리토를 혼내며 손수건을 준다. 이 때 장난기가 발동한 키리토에게 손수건 대신 치마가 들쳐 사용될 뻔 했지만 키리토가 진심으로 '''목숨이 아까워서'''(…) 그만뒀다는 걸 그녀는 모른다. ||<-2> [[파일: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4.png|width=100%]] || ||[[파일: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7.png|width=100%]] ||[[파일: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8.png|width=100%]] || ||<-2> {{{#000,#FFF 키리토 : "너의 진짜 이름은 앨리스 투베르크. 지금의 너는 어드미니스트레이터가 만들어 낸 《가짜 앨리스》야."}}} {{{#1e90ff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 "앨리스 투베르크……. 그것이, 내 이름……? 생각이 나질 않아. 아무것도……."}}} || 위기에서 벗어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는 사이 키리토가 가지고 있던 찐빵[* 소가 고기이므로 만두일지도.... 정발은 찐빵으로 나온다.]을 나눠먹다가 키리토가 무심코 세르카에 대한 말을 해 버려서 앨리스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다. 지금의 앨리스의 인격은 어드미니스트레이터가 심어 놓은 것이며 어드미니스트레이터가 가진 기억을 되찾으면 소녀 시절 앨리스의 인격으로 회귀하며 지금 자신의 인격은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처음에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완고히 부정했지만 세르카 투베르크의 이름을 듣자 그 이름이 머릿속 기억에는 없지만 입으로 말하는 것이 몸에 아직도 배어 있다는 걸 깨닫고 그리움에 눈물 흘리는 자신을 본 뒤에 키리토의 말이 사실이라는 걸 받아들인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원래 인격인 '앨리스 투베르크'에게 돌려주는 것이 올바른 일이라 생각하여, 키리토에게 모든 것이 끝나면 원래의 인격에게 몸을 돌려주기 전에 기억에도 없는 부모님과 동생을 멀리서나마 보게 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공리교회에 대한 반역을 결심하게 된다. 그 결심 때문에 오른쪽 눈의 봉인이 발동하는데[* 이미 과거에 금기목록을 어겼는데도 이제서야 봉인이 발동한 이유는 앨리스가 처음 금기목록을 어겼을 당시에 적극적으로 어긴게 아니라 우연히 저지른 일이라서 당시엔 발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앨리스 뿐 아니라 다른 금기를 어겨 잡혀온 기사들도 마찬가지이다. [[유지오|이 분을 제외하고는.]]] 기억뿐만 아니라 의지까지 조작당한다는 사실에 앨리스는 슬퍼하며 유지오 때처럼 어드미니스레이터, 신에게의 대항을 결정하자 앞서 금기목록에 반기를 들었던 유지오처럼 오른쪽 눈이 터져나가면서 기절한다.[* 처음으로 이 현상을 목격한 키리토는 어째서 성과가 나오는 것을 늦어지게 만드는 장치를 만들었나 생각하다가 앨리시제이션 프로젝트의 성과를 탈취하려는 내부의 스파이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그리고 이것은 실제로 사실이었는데, 금기를 어기려 하는 개체에게 강렬한 고통을 주는 장치를 심은 것은 본의 아니게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의 성공작이 금기를 어기는 개체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의지를 가진 자가 되게 도움을 준 셈이 되었다.] || [[파일: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9.png|width=100%]] || 앨리스가 기절했기 때문에 키리토가 앨리스를 등에 업고 탑의 외벽을 오르게 된다. 그렇게 힘겹게 탑 내부에 들어오자 앨리스가 깨어났는데 감사를 바라는 키리토의 마음과는 달리, 앨리스는 키리토의 등에 업혔다는 사실에 너무 놀라서 반사적으로 키리토의 땀 때문에 옷이 더러워졌다고 화내며 머리를 쥐어박았다. 덕분에 키리토는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 어쨌든 헤어진 유지오와 합류하기 위해 둘이 같이 대목욕탕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유지오가 대목욕탕을 얼려 버린 탓에 --아쉽게도 혼욕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고-- 욕탕 안에서 동결되어 있는 베르쿨리를 발견하게 된다. 앨리스는 그에게 달려가고, 키리토는 주변에 상황을 분석하여 유지오가 베르쿨리와 싸웠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그의 푸른 장미 검을 찾고 그것을 뽑아 칼집에 넣는다.[* 엘리스가 양손에 검을 든 키리토를 보자 묘하게 어울린다고 했지만 키리토는 SAO시절 이도류에 거부감이 있는지 역시 두자루로 싸우는건 무리라며 검을 칼집에 넣는다.] 베르쿨리에게 유지오가 끌려갔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앨리스와 키리토는 마음을 다잡고, 원로원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거기서 가축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신성술을 외우는 원로원 사람들[* 금기목록을 어겼을 때 나타나는 창에 비치는 얼굴의 정체가 이들이었다. 조그만한 상자에서 머리랑 목만 빠져나와 있는 상태로 정기적으로 머리 위의 수도꼭지에서 흘러나오는 역겨운 양분을 받아 먹으면서 끊임없이 신성술로 금기목록 위반자를 탐색하고 있었다. 묘사를 보면 생지옥이 따로 없다.]에 대해 알게 되어 어드미니스트레이터에 대해 크게 분노했다. 이때 옆방에서 어드미니스트레이터의 방을 구슬로 들여다 보고있던 [[튜델킨]]을 발견하게 된다. 뒤로 몰래 돌아간 앨리스가 튜델킨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협박을 하면서 진실을 얘기하라고 하는데 여기서 공리교회로 온 뒤의 앨리스의 과거가 공개된다. || [[파일: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10.png|width=100%]] || 공리교회에 온 후 2년동안은 수습수녀로서 생활했다고 한다. 이 때도 규칙의 허점을 이용해 축제를 보러가는 등 꽤 말괄량이였던 듯. 앨리스는 열심히 공부하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에 열심히 생활했지만 신성술 권한이 꽤 올라갔을 때 강제 신서사이즈 당했다. 기억을 봉인하는 술식을 읊는 걸 한사코 거부하자 원로들을 이용, 강제적으로 심리장벽을 열어제껴버렸다고 한다. 결국 흥분한 앨리스가 그를 찔러 버린다. 하지만, 그는 미리 옷안에 두었던 가스 장치(?)를 이용해서 벗어나고, 벽장속 숨겨진 문을 통해 도망친다. 앨리스와 키리토도 그곳에 들어가는데, 그곳은 앨리스가 예전에 정합기사 견습이 되었던 의식장으로 그곳은 승강반을 이용하는 곳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승강반을 찾아서 올라가려 한다. 하지만 그 전에 위에서 새로운 승강반이 내려오는데, 그곳에는 세뇌당한 [[유지오]]가 새로운 정합기사가 되어 내려오고 있었다. 결국 키리토는 유지오와 싸웠다. 이 과정에서 유지오에게 걸린 세뇌가 풀려서 싸움이 끝났으나, 기억해방술에 묶여서 앨리스는 키리토와 같이 99층에 잠시 머물게 된다. 이후 튜델킨이 내려옴과 동시 앨리스는 기억해방술을 써서 유지오의 기술을 풀고 키리토와 함께 튜델킨을 쫓아 최상층으로 향한다. 덤으로 인격에도 변화가 생겨, 처음 등장했을 때의 감정이 거의 없는 인형같은 인격이 아니라 앨리스 투베르크가 정합기사로 성장한 듯한 느낌의 인상을 준다. 참고로 이때의 앨리스는 사실 신성술로 오른쪽 눈을 바로 회복시킬 수 있지만 본인의 결단을 위해서 일부러 놔뒀다고 한다. 대신 통증을 없앴다. || [[파일: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11.png|width=100%]] || 최상층에서 유지오와 합류한 후 앨리스는 튜델킨과 싸우는데, 처음에는 튜델킨의 미숙함 때문에 이길 수 있었지만 어드미니스트레이터의 조언으로 밀리기 시작한다. 그래도 키리토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튜델킨을 쓰러트린 앨리스 일행들에게 이번에는 어드미니스트레이터의 높은 시스템적 권한과 정합기사들의 원래 의식에 담긴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그리움을 추출해 만든 괴물 '소드골렘'[* 정합기사가 될 때 뽑힌 사랑하는 사람들에 향한 기억을 새로운 영혼에 결합해서 만든 정합기사 복제품을 주인으로 그 사랑하는 사람 자체를 물질변환, 검으로 만들어서 무장해제술을 쓰게한다. 복제/검 세트가 약 30개 모여서 만들어진 골렘]으로 키리토 일행을 몰아붙인다. 이에 키리토와 같이 용감하게 싸우나 제대로 된 데미지도 못주고 소드 골렘에 의해 날아간다. 다행히 카디널의 등장으로 상처는 모두 치료받지만, 소드골렘은 원래 인간이었다는 사실로 '살인을 금지한다'는 제약에 따라 카디널조차 손을 쓸 수 없었다. 그 후 카디널은 유지오, 키리토, 앨리스를 살려준다는 조건으로 투항해서 어드미니스트레이터에게 살해당한다. 이때 유지오는, 세뇌당한 죄책감으로 죽어가는 [[카디널]]에게 부탁하여 스스로의 육체를 포기하고 앨리스 투베르크의 기억[* 참고로 앨리스와 짝을 이루는 검은 존재하지 않았는데 이건 앨리스가 소중히 여기던게 단지 몇 사람이 아니라 마을 전체와 더 나아가선 이세계 자체, 자신이 존재하는 시간에 남은 생에 대한 찬미까지 있었기 때문. 만약 어드미니스트레이터가 앨리스의 기억에 대응하는 검을 만드려면 언더월드 전체를 검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당연히 카디널시스템 전영역을 관할하는 그녀라도 그것은 불가능하고 결국 앨리스의 기억 수정은 무사했던 것.]과 융합해 검이 되어 소드골렘을 쓰러뜨리고 어드미니스트레이터에게 큰 상처를 입힌 뒤 소멸한다. 이때 앨리스의 기억결정도 같이 소멸하는데, 어린 앨리스와 유지오가 같이 간다(죽는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이걸로 기억을 되찾을 가능성은 완전히 소실되고 정합기사 앨리스의 인격만이 남게 된다. 앨리스는 카디널과 유지오를 잃은 충격으로 망연자실해 있는 키리토를 어드미니스트레이터의 일격에서 구하고 키리토가 어드미니스트레이터와 제대로 싸울 수 있도록 도운 후 의식을 잃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